오픈아이즈는
더작은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입니다.
문화예술전시/뮤지컬 관람 등 체험을 통해 얻은
느낌과 감정과 생각을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표현합니다.
이 과정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배려, 소통, 믿음과 같이
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진정한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
자신과 세상을 향해 새롭게 눈을 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서울 북촌으로 오기 어려운 곳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
저희가 직접 찾아 가서 오픈아이즈 워크숍을 진행합니다.
워크숍 진행 시간은 최소 2시간(조정 가능)이며,
강당이나 교실에서 뮤지컬 <오픈아이즈>를 관람하고,
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 나눕니다.
방문하는 인원은 배우, 스텝, 엔지니어 등 15명 정도이며,
모든 비용은 무료입니다.
또한, 2020년 하반기부터는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데려오는
소규모 워크숍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